12.하나였단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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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수 : 조규찬
앨 범 : 조규찬 3집 - the 3rd season (1996.05)
작사/작곡 조규찬


항상 나의 가까이 있었던 너이기에
너는 어느새 내 일부가 되버렸지만
지금 그 말을 듣고 난 깨달았어 너와 난 하나였단 걸

언제나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너의 눈물이 지금 날 떠난다고 하네
이제야 깨달은 내 사랑을 여기에 두고서 떠난다 하네

내가 외롭다고 느끼던 그때에도
그대는 말없이 내 곁에 있었지
지금 그 말을 듣고 난 깨달았어 너와 난 하나였단 걸

언제나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너의 눈물이 지금 날 떠난다고 하네
이제야 깨달은 내 사랑을 여기에 두고서 떠난다 하네

댓글목록

장진님의 댓글

장진 작성일

  옛날에 옛날에... 삐삐 차던시절에... 전주 부분을 삐삐 연결음으로 녹음하고서
여자 친구에게 자랑하던 기억이 ㅎㅎ
그때 음악 좋다고 물어봐서
첫 선물로 조규찬 3집 사준 기억이나네요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며 살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