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 수 없는 강 (이정선 헌정 앨범,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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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이정선 / 편곡 오봉준
Play the Band fo Foon (오봉중, 김종천)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둑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댓글목록

임지윤님의 댓글

임지윤 작성일

아.. 꿈음에서 말씀하셨던 그 헌정 앨범 이군요!
너무 멋있네요~^0^

김미나님의 댓글

김미나 작성일

좋다~ㅋㅋㅋㅋ 특히 스캣? (맞나)부분     강추 +_+ㅋㅋ

김보나님의 댓글

김보나 작성일

짐 첨 듣고 정말 놀랬어요.
넘 잘 부르셨네요.

최재웅님의 댓글

최재웅 작성일

가녀린 목소리에 힘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