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조규찬, 결혼 8개월 만에 TV 컴백무대 - 마이데일리

본문

[2005-04-05 13:15:00]





새신랑 조규찬(34)이 결혼 8개월 만에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오는 8일 밤12시15분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는 지난달 30일 8집 음반 ‘기톨로지’(Guitology, 기타학)를 발매한 조규찬이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와 그의 신보에 수록된 ‘잠이 늘었어’를 처음으로 선사하는 것.

결혼 후 첫 발표한 이번 앨범의 수록곡 외에도 ‘믿어지지 않는 얘기’ ‘Every Breath You Take(스팅)’등 주옥같은 노래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30일 가수 해이와 결혼해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는 조규찬의 새콤달콤한 신혼 얘기도 들려준다.

또 이날 방송에선 윤종신의 컴백 스페셜 무대도 꾸며진다. 그의 히트곡 ‘환생’과 ‘배웅’ 그리고 신곡 ‘너에게 간다’를 부른다. 또 ‘엠씨 더 맥스’(M.C THE MAX)가 나와 ‘It\'s Only Us(로비 윌리암스)’ ‘행복하지 말아요’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를 선사한다.

[결혼 이후 8개월만에 TV 컴백 무대를 갖는 가수 조규찬. 사진출처 = 조규찬 공식 홈페이지(www.kyuchan.com)]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