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환 정초신 감독, 고교생대상 방송연예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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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2006-07-24 06:35]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종합 매니지먼트회사 MTM이 서울종합예술학교와 함께 방학을 맞은 고교생을 대상으로 방송연예특강을 개최한다.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작업의 정석’ 오기환 감독, ‘몽정기’ 정초신 감독, 드라마 ‘불꽃’ 정을영 PD, \'옥이이모‘ 성준기 PD 등 유명 감독, 프로듀서들이 강사로 나선다.

또한 가수 조규찬과 박학기 등이 음악 특강을, 안무가 홍영주, 우정훈이 댄스 특강을 맡는 등 전문가들이 학생들과 직접 만날 예정.

MTM은 연예매니지먼트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고교생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이 특강을 기획했다. 무료로 진행되며 성적이 뛰어난 참가자는 무료 연기 수강권, 프로필 촬영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모임 홈페이지(www.damoim.net)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MTM주최 방송연예 특강에 나서는 오기환, 정초신 감독, 가수 박학기, 조규찬(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제공=MTM]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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