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조규찬 8개월만의 외출 - 굿데이

본문

새신랑 조규찬(34)이 최근 8집을 새롭게 선보이며 8집 발매를 기념한 공연을 펼친다.

조규찬은 오는 21~22일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기톨로지\'라는 이름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자신의 히트곡을 비롯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새 앨범 수록곡을 들려줄 계획이다.

조규찬은 가수 해이와 지난해 6월 결혼한 이후 이번 앨범을 준비해왔다. 이에 따라 앨범에는 기존 서정적인 감성에 더해 보다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가 입혀져있다.

조규찬은 결혼 8개월만인 지난 8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시작으로 현재 곳곳의 무대에서 데뷔무대를 펼치고 있으며,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공연을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중.

조규찬은 특히 이달 중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틈나는대로 책을 읽어주는가하면 병원에서 호흡법을 해이와 함께 익히는 등 태교에 힘쓰고 있기도 하다.

강수진 기자 kanti@hot.co.kr

댓글목록

임진미님의 댓글

임진미 작성일

  강수진 기자 잘못 알고 있는듯.. 공연은 5월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