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교수에 조규찬ㆍ박학기

본문

[연합뉴스 2006-02-28 09:54]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가수 조규찬과 박학기가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가 됐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28일 \"가수와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음악인들이 직접 후배를 가르치게 된다\"면서 \"든든한 교수 진용과 함께 음악실, 합주실, 드럼실 등 다양한 시설과 최신 기자재를 이용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는 보컬, 기타, 건반, 베이스, 드럼, 음향, 작ㆍ편곡 등 세부 전공으로 나뉘며 박학기, 조규찬 외에 기타리스트 이태윤과 함춘호도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http://blog.yonhapnews.co.kr/kunnom

kahee@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