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박학기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임용

본문

[마이데일리 2006-02-28 09:58]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가수 조규찬과 박학기가 무대와 함께 강단에 서서 음악을 알린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28일 조규찬과 박학기를 실용음악학부 교수로 임용 다음달 신학기부터 강의를 맡는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최근 장윤정을 교수로 임용 트로트학과를 신설한 곳이다.

조규찬과 박학기가 강의를 맡게 된 실용음악학부는 보컬, 기타, 건반, 베이스, 드럼, 미디작·편곡, 음향전공으로 나뉘어 있고 김현아, 이태윤, 함춘호 등이 겸임 교수를 맡고 있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실용예술전문 교육기관으로 영상, 연기, 실용음악, 실용무용, 패션예술, 뷰티예술, 공연제작 총 일곱 개의 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